*수빈이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18-01-09 00:00:00
- 조회수
- 7
벌써 학원에 들어간지 일주일이 넘었네~
요즘 엄마는 여러가지로 바빠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애~~
넌 춥지 않니?
지민이는 춥다고 이불 더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네~~
오늘 양주는 아침에 눈이 내렸어~~
이번주 영하 12~18도까지 내려가는구나~
열공하는 아들모습 뜨올리니 엄마는 기분이 좋다.
너무 아끼지 말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많이 사먹어~~
건강 조심하고 돈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
너가 열심히 해주어 엄마는 고맙고 든든하다.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