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딸에게
- 작성자
- 1
- 2018-01-09 00:00:00
HYPPY NEW YEAR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 ㅋㅋㅋ
울딸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지? 벌써 입원한지 10일이 되었네.
말은 못하고 혼자 전전긍긍대고 있는건지 아닌지 궁금하네?
아침에 눈 떠서부터 울딸 지내는게 모든게 궁금해
하지만 잘 참고 지내리라 믿어 돌아오는날 건강하게 보자.
자주 연락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자주하자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러네.
소식받고 집에 오고 싶어 큰뜻을 품고 열공하는 울딸 맘 심쿵하게 하는건 아닌지 그래
암튼 건강하게 뜻한대로 열심하다 오길바래.
넘 부담갖지말고...
각곡유목(刻鵠類鶩)「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지금 목표을 정하고 공부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노력한것들이 나중에 어떤 결과물을 이루는데 도움이될거라 믿어.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많이 추운데 항상 감기조심하고
많이 보고싶네 울딸
카아악~~ 칵칵 양치질 소리도 가끔 그립기도 해...
사랑한다. 울딸 홧팅
아빠가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지 ㅋㅋㅋ
울딸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지? 벌써 입원한지 10일이 되었네.
말은 못하고 혼자 전전긍긍대고 있는건지 아닌지 궁금하네?
아침에 눈 떠서부터 울딸 지내는게 모든게 궁금해
하지만 잘 참고 지내리라 믿어 돌아오는날 건강하게 보자.
자주 연락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자주하자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러네.
소식받고 집에 오고 싶어 큰뜻을 품고 열공하는 울딸 맘 심쿵하게 하는건 아닌지 그래
암튼 건강하게 뜻한대로 열심하다 오길바래.
넘 부담갖지말고...
각곡유목(刻鵠類鶩)「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처럼 지금 목표을 정하고 공부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노력한것들이 나중에 어떤 결과물을 이루는데 도움이될거라 믿어.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많이 추운데 항상 감기조심하고
많이 보고싶네 울딸
카아악~~ 칵칵 양치질 소리도 가끔 그립기도 해...
사랑한다. 울딸 홧팅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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