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8-01-10 00:00:00
보고 싶은 우리선우 엄마가 많이 보고 싶구나
기뜩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
벌써 선우가 간지도 열흘이 훌쩍 넘었네
엄마는 하루하루가 뎌디가는 듯해
잘 하고 있을 거라 엄마 믿을래 걱정도 이젠 그만하고
가겠다고 결심했을 때 처럼 초심을 잊으면 안된다
수학선생님하고 한 약속도 잊지 말고 자습시간에 수학 상하 문제
풀어야 하는거 잊지 말고
엄마는 아침에 눈뜨면 우리 선우가 일어났겠네
지금은 밥먹고 있겠네 수업끝나고 자습하겠네 하고
늘 우리 선우 생각하고 있단다.
먹고 싶은것도 사먹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디자
잘 할 수 있지?
엄마도 오늘 선우 아침 먹는 시간에 출근하면서
울 선우 밥먹고 있겠네 하고 생각했지
대견한 울 선우 잘 하고 있어
엄마 기대한다. 사랑하고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야해
기뜩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
벌써 선우가 간지도 열흘이 훌쩍 넘었네
엄마는 하루하루가 뎌디가는 듯해
잘 하고 있을 거라 엄마 믿을래 걱정도 이젠 그만하고
가겠다고 결심했을 때 처럼 초심을 잊으면 안된다
수학선생님하고 한 약속도 잊지 말고 자습시간에 수학 상하 문제
풀어야 하는거 잊지 말고
엄마는 아침에 눈뜨면 우리 선우가 일어났겠네
지금은 밥먹고 있겠네 수업끝나고 자습하겠네 하고
늘 우리 선우 생각하고 있단다.
먹고 싶은것도 사먹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견디자
잘 할 수 있지?
엄마도 오늘 선우 아침 먹는 시간에 출근하면서
울 선우 밥먹고 있겠네 하고 생각했지
대견한 울 선우 잘 하고 있어
엄마 기대한다. 사랑하고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