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를 많이 응원한다
- 작성자
- 서상진
- 2018-01-10 00:00:00
예원아. 아빠야
오늘은 날씨가 춥고 눈이 내렸구나. 그곳 광주에도 나뭇가지에 소복한 눈이 쌓였겠지. 아빠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눈이 내리는 날에는 젊은 시절의 소소한 추억들이 생각나곤 한단다. 예원이와 같은 꿈 많은 그시절 눈이 내리면 마냥 즐거웠고 마음이 설레이곤 했었지. 하지만 우리 예원인 오늘같은 날에도 맘껏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구나. 조금만 참으렴. 지금과 같은 학원에서의 어려운 과정은 추억이 되어 인생에 많은 보탬이 될것이니까. 지금쯤 야간학습이 시작되었겠구나. 아빠는 대전에서 회의를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열차안이야. 아빠도 혼자 있게되니 우리 예원이 많이 보고 싶구나. 조금만 참으렴. 알겠지?
- 예원이를 많이 응원하는 아빠가 -
오늘은 날씨가 춥고 눈이 내렸구나. 그곳 광주에도 나뭇가지에 소복한 눈이 쌓였겠지. 아빠는 시골에서 자라서인지 눈이 내리는 날에는 젊은 시절의 소소한 추억들이 생각나곤 한단다. 예원이와 같은 꿈 많은 그시절 눈이 내리면 마냥 즐거웠고 마음이 설레이곤 했었지. 하지만 우리 예원인 오늘같은 날에도 맘껏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구나. 조금만 참으렴. 지금과 같은 학원에서의 어려운 과정은 추억이 되어 인생에 많은 보탬이 될것이니까. 지금쯤 야간학습이 시작되었겠구나. 아빠는 대전에서 회의를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열차안이야. 아빠도 혼자 있게되니 우리 예원이 많이 보고 싶구나. 조금만 참으렴. 알겠지?
- 예원이를 많이 응원하는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