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에게
- 작성자
- 1
- 작성일
- 2018-01-10 00:00:00
- 조회수
- 6
보내준 메시지 선생님을 통해 잘 받았다.
아빠가 예림이 보고 싶어 슬퍼하는지 어떻게 알았어? 해피도 언니보고 싶어 쓸쓸해 하는거 같어.
일단 용돈은 2만원 보냈으니 찾아서 쓰고 나머지 요구사항은 택배로 보내도 2~3일 걸린다고 하니
토요일 운동하러 데리로 갈때 엄마편에 보낼테니 참아 줘
특히 해피털은 해피가 아파하니 뽑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요즘 날씨가 무지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고 잘 지내렴 아빠 보고싶어 하지도 않겠지만 가끔씩 생각은 해 주라. 안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