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

여호수아 14:9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아멘~

모세가 충성했던 갈렙에게 축복했던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건 간에 그들의 믿음이 올바른 길로 최선을 다해 빛을 발하면 그것이 곧 하나님께로 충성하는 길이다(스펄전)

충성은 글자의 구성대로 마음의 중심이 떠나지 않고 일단 언약한 것을 이루는 것으로서 임금에게 일편단심의 마음을 바치는 것이다(한경직)

이 고백을 들은 한 목사님이 당신도 정말 충성스러운 종이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160그러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충성을 이렇게 설명하셨어요~

“제 경험엔#160충성하고도 충성한 줄 모르는 사람이 진짜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사역의 기간이 오래되면서 하나님께 보상받기 바라는 마음이 눈사람 커지듯 점점 커져갔던 경험이 생각나신다고 했습니다.#160

이 말을 곱씹어 보는데요~#160
저 자신의 모습이 생각나는거에요.#160
나는 정말 충성스러운 사람인가?...하나님 존재 자체를 기뻐하며 행복하게 섬긴다라고 고백했지만 나의 봉사와 헌신을 누군가 한 사람은 알아주기를 바랐던 모습이 떠올랐구요.#160
하나님 때문에 드린 충성이었는데 사람들의 평판으로 마음이 흔들렸던 경험도 생각이 났습니다.

누군가 이런 유머를 남겼죠?

[신앙의 경주 그 마지막 언덕은 알아달라 언덕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다 아십니다.#160하나도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160천국을 소망하는 여러분 오늘 아침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아름다운 충성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충성스러운 여러분~#160대가가 없어도 좋습니다.#160보상이 없어도 좋습니다.#160약함으로 심고 강함으로 살아나게 하실 주님의 약속을 신뢰합니다.

오늘의 말씀
열심히 노력해도 노력한줄 모르고 부족하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