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작성일
- 2018-01-11 00:00:00
- 조회수
- 6
여긴 날씨가 -8도인데 거긴 숲속이라 기온이 더 낮겠다..춥지는 않아???
외할머니한테 너 기숙학원 들어갔다 말씀드렸더니 걱정하시더라...
울 애기 얼마나 힘들까 그리말씀하시던데...
성빈이가 큰 꿈을 이루기위해 자발적으로 기숙학원 들어가는거니까 넘 걱정하시지 마라고 했다..
너가 기특하단다..^^
집에 가면 너가 더더욱 생각나다...한달만에 보면 훌쩍 컸겠구나...
밥맛없다고 거리지말구 다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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