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작성자
엄마가
2018-01-11 00:00:00
경원아 잘지내고 있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입고다녀
어제는 창원에 눈이 많이 왔어
몇년만에 함박눈이와서 잠시동안 버스도 못다녔어
창원에서 보기 힘든 광경이지ㅋㅋ
공부하는거는 많이 안힘드나 견딜만하나
성적은 괜찬던데 좀더 힘내자~^^
여기 사람들은 다들 무탈하다ㅎㅎ
살찐다고 안먹지 말고 많이 먹고 열공하셔요^^*
보고싶어도 조금 참고
엄마 아빠도 울딸 많이 보고잡다~~~~~
또 소식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