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 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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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8-01-11 00:00:00
오늘도 하루 잘 보냈지.
영덕은 어제 눈이 많이 왔어.
눈온줄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나니 출근을 직원차로
같이 겨우 했어.
학생들도 어제 하루 방과후 수업 못오고
도로에는 군데 군데 사고가 있고
눈오는거는 좋은데 난리더라 ㅎㅎ
날씨가 얼마나 추워 졌는지
홈삼.비타민 꼭 챙겨먹고 해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아
지금도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은데 남은 시간도
열심히 하자 원아
힘들고 하겠지만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울진와서는 더욱더 변화된 채원이가 되어주길
아빠 엄마는 기도 할께.
꼭 할수 있을것 같아 원이는
서울에서 오면 꼭 만난거 먹고 하루 여행가자.
원이가 좋아하는 지코바 통닭도 먹고 ㅎㅎ
딸래미 없으니 통닭도 못먹고
꼭 식사 거르지 말고 챙겨먹고 해
보고싶다 우리공주 사랑해 딸
원이도 잘 자고 벌써 12시 다되어 가네
또 편지 할께.
영덕은 어제 눈이 많이 왔어.
눈온줄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나니 출근을 직원차로
같이 겨우 했어.
학생들도 어제 하루 방과후 수업 못오고
도로에는 군데 군데 사고가 있고
눈오는거는 좋은데 난리더라 ㅎㅎ
날씨가 얼마나 추워 졌는지
홈삼.비타민 꼭 챙겨먹고 해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아
지금도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은데 남은 시간도
열심히 하자 원아
힘들고 하겠지만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울진와서는 더욱더 변화된 채원이가 되어주길
아빠 엄마는 기도 할께.
꼭 할수 있을것 같아 원이는
서울에서 오면 꼭 만난거 먹고 하루 여행가자.
원이가 좋아하는 지코바 통닭도 먹고 ㅎㅎ
딸래미 없으니 통닭도 못먹고
꼭 식사 거르지 말고 챙겨먹고 해
보고싶다 우리공주 사랑해 딸
원이도 잘 자고 벌써 12시 다되어 가네
또 편지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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