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희경이에게
- 작성자
- 1
- 작성일
- 2018-01-11 00:00:00
- 조회수
- 6
사랑하는 우리딸 희경아 잘 지내고 있지? 먹는거 자는거 불편하지는 않아?
미안하구나 엄마가 잘 몰라서 편지가 늦어졌어.
여기 소식을 전할까 한다. 엄마는 2박3일 동계수련회 무사히 잘 다녀 왔고 이번주는 구역임원들과 어르신들 심방을 했단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잘 지내고 있고 희민.희진이도 학원다니느라 열심히야. 울 공주 집 떠나 고생이 제일 많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것을 잘 이겨 냈음 좋겠다. 사랑한다 우리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