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추운 날이닷
소이는 잘 지내고 있지?
오늘 필요물품 전달받았는데..
넘 자주 하는 거 아냐?ㅋ
단체 생활속에서 그리고 한달이라는 시간속에서 뭐 필요한게 그리 많아?ㅋ
물론 엄마는 항상 울딸의 필요를 바로 채워주고 싶공 소이가 필요를 느끼기 전에 준비해 놓고 싶지만...
단체생활에서는 다 만족할수 없는 거야.
불편한게 맞아.ㅋ

물론 엄마는 울 소이가 불편하지 않게 그리고 필요한 걸 다 채워주려고 최선을 다할꼬야~
왜냐면~ 울소이의 엄마니깐 ㅋㅋㅋ

단지 조금은 참을 줄 아는 소이였으면 하는 바램?
먹고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등등 여러가지들...
왜냐하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쩌면 정말 공부가 젤 쉬운 것이기 때문이쥐.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참아야 할 것들이 참 많단다.
네가 그 곳에서 참고 견디는 것들도 배웠으면 하는 바램 ㅋㅋㅋ

하고싶은 걸 다 하고 살다보면
나중에 정말 힘들 수 있거등. 훈련의 시간이라고나 할까?ㅋ
건 그렇공~
또이~
아프지말공~
엄만 울소이가 건강하길~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상치 않길 간절히 기도한당
하나님이 울 소이 지켜주실거야~

혹시라도 힘든 일 있음 바로 연락하공~
엄마는 항상 울소이 편

사랑한다~ 소이
오늘도 낼도 화이팅쪽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