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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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0:00:00
오늘은 여중 피구엄마들 모임이 있었어. 유경이엄마 수아엄마 등등.. 친구엄마들 만나 아이들 얘기하는데 주원이가 너무 보고싶었어.
유경이랑 수아는 방학 시작하자마자 머리 염색하고 펌도 하고 겨울방학을 신나게 즐기고 있는것 같아.
친구들이 마냥 즐기고 있는 방학을 주원이는 자신을 위해 알찬 시간으로 보내고 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
힘든 학원생활 잘 적응하고 있고 또한 너무나 열심히하고 있다고 칭찬하시는 선생님의 전화에 엄마는 걱정을 조금 접을수 있었어.
씩씩하게 잘 견뎌줘서 고마워.
한달이라는 시간 투자로 너의 미래가 달라질수 있을것이야~~ 너의 가능성을 스스로 믿고 자신감을 가져^^ 할수있다 강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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