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채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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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0:00:00
엄마의 택배물이 가득찬 채연이 방을 보고 우리 채연이가 지금 어디있지 ?
아빠의 기억속에 채연이가 기숙학원엔 간것을 잠깐 망각한 것 같아
하루 하루 바삐 살다보니 아빠를 이해하지 ㅎㅎㅎㅎ

그래도 매일 궁금해서 여기에 접속하여 우리딸 소식을 확인하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말아다오
이제 반이 거의 지났으니 남은 2주 잘 견디어 내도록 하자
한달간이 기숙학원 생활이 앞으로 우리 채연이에게 많은 좋은 변화를
이끌어 냈으면 아빠는 정말로 바란다

우리예쁜 채연이 사랑한다 -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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