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성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18-01-12 00:00:00
지성가 연락이 너무 늦었지
우리아들 많이 힘들지만 잘 하고 있는거 같아
참 고맙다. 축구화는 잘 받았지. 며칠전 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렸었어. 울 아들 보고 싶었는데 절대 안 보여주더라 ㅠㅠ
이제 2주가 다 되어가네
몸은 아픈데가 없는지... 요즘 밖은 엄청추워 영하17도 그곳에선 잘 못 느낄거 같네
아들아 비타민 잘 챙겨먹고 항상 긍정에 힘으로 오늘도 화이팅 하자
울 아들은 엄마에게 최고로 멋지고 잘난 아들이야 어디에서든 기죽지말고 어깨 활짝펴고 다녀
그곳에서 배우고 익힌거 여기나와서도 잘 활용해서 울 아들 멋진 꿈을 이뤄보자
대견하고 사랑스런 내 아들 화이팅
내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 즉 네 잠이 달리로다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 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잠언 3장에서)
우리아들 많이 힘들지만 잘 하고 있는거 같아
참 고맙다. 축구화는 잘 받았지. 며칠전 할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가는 길에 들렸었어. 울 아들 보고 싶었는데 절대 안 보여주더라 ㅠㅠ
이제 2주가 다 되어가네
몸은 아픈데가 없는지... 요즘 밖은 엄청추워 영하17도 그곳에선 잘 못 느낄거 같네
아들아 비타민 잘 챙겨먹고 항상 긍정에 힘으로 오늘도 화이팅 하자
울 아들은 엄마에게 최고로 멋지고 잘난 아들이야 어디에서든 기죽지말고 어깨 활짝펴고 다녀
그곳에서 배우고 익힌거 여기나와서도 잘 활용해서 울 아들 멋진 꿈을 이뤄보자
대견하고 사랑스런 내 아들 화이팅
내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 즉 네 잠이 달리로다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 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잠언 3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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