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사랑스런 우리딸 보물1호에게

제목은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어서 지은이가 또 창피해 할까봐 일부러 물음표로 처리했어. 아빠 잘했지? ^^
아빠가 이번에 보물1호라고 쓴거보면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지은이도 잘 알거야 ^^
이제부터 아빠는 맥북을 쓰레기1호라 부를께 절대 걱정하지 말구
당연히 지은이만이 우리집 엄마아빠의 영원한 보물 1호거든 ^^
지은이가 없으니 마음이 허전하고 집안이 썰렁해. 빨리 보구 싶다 우리 지은이.
그리고 항상 얘기하는건데 공부도 좋지만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잘 먹구 잠 너무 줄이지말구~
이제 아빠는 출장 일 거의 잘 마쳐가고 내일 저녁에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출발할거야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거든
아빠가 어디에 있든 지은이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From 이제부터 맥북을 쓰레기1호라 부르기 시작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