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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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00:00:00
어쩌니...

엄마가 부산에서 30일 밤에 넘어 오는데...

이모들이랑 일정 맞춘거라...

31일에 모시러 가면 안될까요^^

엄마는 날짜를 맞춘다고 맞춘건데 이리 되네...

과일은 뭐 더 보낼까?

오늘 방석등등 보냈고 읽고 싶은 책 있으면 얘기하고.

잘지내고 있는거지?? 믿는다.

홍삼은 잘먹고 있지?? 꼬박꼬박 먹어.그래야 여름에 힘들지않게 넘어가.

물 많이 마시고 단것 좀만 드시고~

엄마가 열라 사랑하는거 알지요~~~

또 연락하고^^퇴소 날짜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고^^

남은 시간 더 알차게할게 잔소리밖에 없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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