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째 아들 민재야
- 작성자
- 김지은
- 작성일
- 2018-01-12 00:00:00
- 조회수
- 6
단 한번도 널 믿지 않은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꺼야
넌 잘 적응하고 있을꺼라 믿는다.
많이 힘들겠지
보고싶다 민재야 많이 보고싶다
이렇게 널 온전히 나처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만 있는곳으로 한달씩 보네는건 처음이지 고모도 두려웠다 나도 사람 이니까 그래도 난 너가 잘해내고 웃는 모습으로 고모앞에 멋진 민재로 돌아 올꺼라 믿는다.
사랑한다 민재야 넌 언제나 고모의 첫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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