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양 에게
- 작성자
- 1
- 2018-01-13 00:00:00
안녕 김채원
지금 시간 11시40분 막 들어왔어
오늘 아빠 회사 직원 부부동반 저녁식사하고
2차 노래방까지 갔다 왔다.
영해사모님 울릉도 사모님 울릉도 아저씨 오늘 생일 이라서
선경 진경 언니들 대구에서 내려와 노래방까지 합세하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왔어.
원이 한태는 미안 하지만 이해 하겠지 울딸은
엄마는 늘 맘이 아련해 채원이 서울 학원보내놓고
내려오면서도 맘 한구석엔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본인이 원해서 보내기는 했지만 고맙기도 하고
원아 엄마는 그랬다.
진짜루
유치원 초등학교 다닐때 너무 잘해 주어서 기대치가
너무 크게 느꼈다는거
똑소리 나고 못하는거 없고 다들 얼마나 부러워 했는데
4학년때 혼자 올백 맞아서 엄마는 그때부터
채원이 한태 기대 만땅 이였지
그래도 서운하지 않아
지금 늦지도 않지만 원이는 꼭 해줄수 있을것 같아
자신감도 있고 욕심도 있을것 같고
엄마가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지
ㅎㅎ
딸 최선을 다하면 꼭 꿈은 이루어 진다고
잘자 원아
내일 또
지금 시간 11시40분 막 들어왔어
오늘 아빠 회사 직원 부부동반 저녁식사하고
2차 노래방까지 갔다 왔다.
영해사모님 울릉도 사모님 울릉도 아저씨 오늘 생일 이라서
선경 진경 언니들 대구에서 내려와 노래방까지 합세하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왔어.
원이 한태는 미안 하지만 이해 하겠지 울딸은
엄마는 늘 맘이 아련해 채원이 서울 학원보내놓고
내려오면서도 맘 한구석엔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본인이 원해서 보내기는 했지만 고맙기도 하고
원아 엄마는 그랬다.
진짜루
유치원 초등학교 다닐때 너무 잘해 주어서 기대치가
너무 크게 느꼈다는거
똑소리 나고 못하는거 없고 다들 얼마나 부러워 했는데
4학년때 혼자 올백 맞아서 엄마는 그때부터
채원이 한태 기대 만땅 이였지
그래도 서운하지 않아
지금 늦지도 않지만 원이는 꼭 해줄수 있을것 같아
자신감도 있고 욕심도 있을것 같고
엄마가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지
ㅎㅎ
딸 최선을 다하면 꼭 꿈은 이루어 진다고
잘자 원아
내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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