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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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0:00:00
어제 저녁부터 차분히 꾸준히도 눈이 내리더니 아침에 보니 소복히 쌓였네..광명에도 눈 내렸지??
에제도 아빠올라오셔서 치킨먹었다.(채빈 생각남)
그리고 어제저녁 7반8반 엄마들 모임했다
기숙학원 안간 아이들도 강남에 한달동안 방얻어서 종일 학원
수업듣는 친구도 있고
온비나 도영이는 토요일만 강남에 새벽6시가서 12시에 집에 온대 ..종일 강의듣고
그리고 학교에 나가는 친구들도 이래저래 마음이 좀 불안한가봐..
채빈이도 기숙 학원에서 알차게 생활하고 열공하길 잘한거 같다..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에 밑거름이 될거라 확신한다..

폰으로 편지쓰고 있는게 오빠가 들어와서
밥달란다..
기숙생활도 거의 중반에 왔네.. 시작이 반이다
밥잘챙겨먹고. 감기조심해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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