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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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0:00:00
울 사랑하는 예원아~~
전화받고 목소리 들으니까 엄마가 넘 걱정이되는구나
힘들지만 잘 지내려니 생각했는데 계속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구나
별일 아니고 이겨내기를 바라~~
피부는 계속 그러는구나 ㅠㅠ 다른 얘기들도 많이 있겠지..
집 같은 곳이 어디있겠니~~슬기롭게 잘 대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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