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예닮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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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13 00:00:00
난 또 다시 편지를 쓴다....귀찮다 아까 쓴게 다 날라갔어 ㅜㅜㅠㅜ
음 안녕 난 애봉이야 난 이제 열일곱살 실화야? 아니라 해죠 나이 진짜 많이 먹었네
아 언니 집에 언제올꺼야 솔직히 말하면 언니가 나가고 처음에는 별로 실감안나고 언니한테 하도 맞아서 그런지 나름 잘 적응 했었는데 와우 이말을 또 해야 한다니 오글거리지만 쪼오오오금 보고싶었다 하하 원래 방학이면 언니랑 같이 자전거 타고 미라 가아되는데 혼자 갈때 좀 쓸쓸해 ㅋㅋㅋ그리고 안 맞으니깐 등이좀 가려운 것 같기도...이건 뭐 넝담이고 진지하게 받아 들이지마~~
2월달에는 무조건 집들어와 왜냐면 나 2월 9일 인가 일생에 (보통) 4번박에 없는 졸업식을 하거등 그리고 우리 나 졸업식 하고 암 며칠뒤에 해외로 첫 가족 여행감~얄ㄹ우 긍까 언니도 같이 가야징 무조건 2월달에는 들어와 안그러면 맛난거 안줄꺼야 2월달에 들어와야지 만 줄꺼임 ㅇㅇㅇ 아 그리고 엄 빠가 돈 없는데 보내준거 니깐 부담 많이많이 가지고 밥맛있는 기숙사 에서 열심히 공부해
나도 1월달에 있는 예고 특강 #50680심히 할께 아 아니 이미 난 열심히 하고 잇으니 유 투 오케이?#50748-이
아 우리 발레 파트 여자 5명임 와우 그리고 남자 1명도 없음 실화냐?실화다 와........하..ㅏ...ㅏ.할튼 열심히 공부하고 2월달에 무조건 들어와(협박임) 연락좀 하고 살고 그럼난 20000~~~~~(아 자전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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