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1
- 작성일
- 2018-01-14 00:00:00
- 조회수
- 8
요 몇일 엄청시리 추웠단다.
감기는 안걸렸으려나...
학원의 상황이 궁굼한데 소통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구다.
조금더 열심히 배워야 하는 상황이라 어려움이 많을것도 같고...
원하는 만큼 채워가고 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더욱 답답하다.
엄마가 보낸 연고와 간식은 잘 받았으려나?
전 캠프와는 다른게 많아서 편지 쓰기도 쉽지 않구나
부족함 속에서 스스로 조금더 노력 하는 딸이 되길...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지내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