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공주 채원이 에게
- 작성자
- 채원 맘
- 2018-01-14 00:00:00
잘있어요. 울공주
엄마가 주말에 엄청 바쁘게 보냈어
잠자기전에 원이한태 편지 보내 놓고 자야지
하면서 지금 목욕 갔다 막 와서 ㅎㅎ
토요일은 아빠회사 모임 있어서 안동 같이 다녀오고
오늘은 대구 엄마외삼촌이 돌이 가셔서 아빠랑 대구 다녀오고
엄마 주말을 바쁘게 다 보냈네.
원아 입술은 괜잖아 졌는지?
너무 피곤해서 물집이 생겼네
그거 오래 가던데 엄마도 생겨보니 꼭 연고 자주 바르고
비타민 홍삼 꼭 챙겨먹어라 약속 알았지
학원에서 니가 보낸 문자 왔길래 한시름 걱정이 놓여 지더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고맙고
아빠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말고
이제 3주 남았네
남은 기간도 힘내고 화이팅 울딸
열심이 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더
고맙고 사랑해
아빠는 일부러 참고 있데
딸 생일날 편지 쓸거라고
그 깊은 속을 엄마가 모른다면서 ㅎㅎ 아빠왈
한주 또 즐겁고 알차게 보내자 채원아
안녕 잘자
엄마가 주말에 엄청 바쁘게 보냈어
잠자기전에 원이한태 편지 보내 놓고 자야지
하면서 지금 목욕 갔다 막 와서 ㅎㅎ
토요일은 아빠회사 모임 있어서 안동 같이 다녀오고
오늘은 대구 엄마외삼촌이 돌이 가셔서 아빠랑 대구 다녀오고
엄마 주말을 바쁘게 다 보냈네.
원아 입술은 괜잖아 졌는지?
너무 피곤해서 물집이 생겼네
그거 오래 가던데 엄마도 생겨보니 꼭 연고 자주 바르고
비타민 홍삼 꼭 챙겨먹어라 약속 알았지
학원에서 니가 보낸 문자 왔길래 한시름 걱정이 놓여 지더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고맙고
아빠 엄마는 잘 지내고 있어
걱정하지말고
이제 3주 남았네
남은 기간도 힘내고 화이팅 울딸
열심이 하고 있는것 같아서 더욱더
고맙고 사랑해
아빠는 일부러 참고 있데
딸 생일날 편지 쓸거라고
그 깊은 속을 엄마가 모른다면서 ㅎㅎ 아빠왈
한주 또 즐겁고 알차게 보내자 채원아
안녕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