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601월 15일 월요일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고린도전서 1:21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아멘~

얼마전 현실적인 돌직구 어록을 들었습니다.

개그맨이 말한것도 있는데요~#160말이 되는 듯 안되는 듯 재미있었습니다.

[되면 한다] [티끌 모아 티끌] [포기하면 편하다] [시작은 반이 아니라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참을 인이 세번이면 호구다] [일찍 일어난 벌레는 일찍 잡힌다] [젊어서 한 고생은 몸이 기억한다]

공감이 가십니까?(성경이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도 있지요~)#160팍팍한 삶의 현장에서 내 몸#160내 시간 내 돈을 아끼는 것이 이해는 가지만#160오늘 조간 뉴스 기사는 이런 것들을 극복해 낸 것 같아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해고를 막아낸 따뜻한 이웃들"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들의 해고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 아파트 주민들이 경비원 수를 줄이지 않기로 결정한 것인데요.#160
주민들이 한 달#1609000원 정도 더 내고 가족같이 지낸 경비원들의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결정이었습니다.

따뜻한 이웃들 가운데 우리 믿음의 가족이 많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오늘은 특별한 이야기를 하나 더 해 보려고 하는데요~#160
전도입니다.

전도가 안 된다...전도가 어렵다...그 현실을 저도 공감합니다.#160(일반모임에 가서도 크리스천임을 자랑하지 못하는 분들을 봅니다.)#160그러나 우리는 씨를 뿌리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영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하실 하나님이 계십니다^^


수헌아
주말은 어찌 보냈을꼬
절반을 보냈네..힘들지?
우리가족은 수현이가 어찌보낼까 상상하면서 잘 버틸거라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초선을 다하는 수현이가 정말 대단하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두마리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