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딸 채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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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00:00:00
보고싶은 우리딸 채연에게
주말에 채연이 힘들어한다는 말 듣고 도와주지 못해서
아빠맘이 내내 좋지 않았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옛말 있듯이
지금의 고통과 힘겨움이 반드시 보상이 온다고 믿는다
아빠도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전주로 유학을 와서 외롭고 힘들어서 가족이 정말로 소중한 것으로 느꼈고
오로지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은 맘에 공부에만 매달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의 아빠가 대기업 팀장을 맡고 있는 것도
그당시 참고 인내한 내공의 힘인 것 같고 세상이
아빠에게 보이지 않은 보상과 행운을 준 것 같아요
우리 채연이도 아빠보다 더 참을성 있고
생각이 깊고 똑똑해서 장차 휼륭한 사람이 될 것이고
아빠보다 백배 천배 행복하게 살거 라고 믿어요
이제 절반 지났으므로 남은 기간 즐기면서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컨티션 관리하고 건강에 유념하기 바란다
아빠가 31일 수요일 퇴근길에 데리려 갈테이니 그때 보기로 하고
침구류등 퇴숙준비 잘하고 있어요.
예쁜 우리딸 채연 화이팅. 아빠가 보냄
주말에 채연이 힘들어한다는 말 듣고 도와주지 못해서
아빠맘이 내내 좋지 않았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옛말 있듯이
지금의 고통과 힘겨움이 반드시 보상이 온다고 믿는다
아빠도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전주로 유학을 와서 외롭고 힘들어서 가족이 정말로 소중한 것으로 느꼈고
오로지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싶은 맘에 공부에만 매달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의 아빠가 대기업 팀장을 맡고 있는 것도
그당시 참고 인내한 내공의 힘인 것 같고 세상이
아빠에게 보이지 않은 보상과 행운을 준 것 같아요
우리 채연이도 아빠보다 더 참을성 있고
생각이 깊고 똑똑해서 장차 휼륭한 사람이 될 것이고
아빠보다 백배 천배 행복하게 살거 라고 믿어요
이제 절반 지났으므로 남은 기간 즐기면서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컨티션 관리하고 건강에 유념하기 바란다
아빠가 31일 수요일 퇴근길에 데리려 갈테이니 그때 보기로 하고
침구류등 퇴숙준비 잘하고 있어요.
예쁜 우리딸 채연 화이팅. 아빠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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