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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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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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가 시작됐네...힘내고 홧팅..
엄마 어제 예지생각하느라고 잠을 못잤네..오늘 졸려 죽겠어..
예지도 혹시 엄마랑 어제 통화하고 잠 못잔건 아니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얼마 안남았어...
이렇게 하루 하루 견디다 보면 대학교 시험보는 날 예지 밝게 웃을 수 있을거야...
점심 맛나게 먹고 엄마 이따 일하다가 시간되면 또 편지보낼께..
사랑한다 우리딸...아니 내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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