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도영이 잘 지내고 있닝?~
부모님 떨어져서 연락도 잘 못하고 지낸지 보름이나 되었네~
많이 힘들고 외롭지?
거기 갔다고 해서 이모는 엄청 놀랐어.....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대..잘 지내고 있는거지?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듯하다 그치~?
처음이라서 고비도 올거구 많이 힘들거구 할거야...

그럴때마다 조금 더 힘내고~
멋진 도영이 앞날을 생각하며~
너무 많은걸 얻으려고 하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자

이모는 도영이의 수다가 너무나 그립다오
방학을 해서 요즘 일찍 끝나거든~ 금욜날 수업도 없규~
외할아버지가 입원해 있으셔서 이모는 제천 가고 그러고 있어~

울 도영이 많이 보고 싶당

한달간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잘하고 어여 나와서 맛난거 먹자~

늘 도영이를 사랑하는 부모님도 있으시고~
이모랑 가족들있으니 쫌만 으#49968 으#49968하고~


우리 도영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