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귀염둥이 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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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00:00:00
윤아~ 엄마양~~
오늘 엄마가 진해구청으로 인사이동하는 바람에 윤이 배웅을 못해 너무 아쉽고 마음이 착잡했어
마음은 윤이생각밖에 없는데.. 이놈의 일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ㅠㅠ
2주만에 윤이 만나니까 엄마가 더 살것같더라.. ㅎㅎ
사실 엄마도 윤이 보고싶어서 힘들었거든.
이번에 만나보니까 그래도 우리 윤이가 어찌나 대견하던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지윤이 얘기를 들으니까 그동안 사무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었어.
지금 시간이면 열심히 자습하고 있겠네..
윤아~ 남은 2주동안 다시 없을 기회니까 열심히 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
가지고 간 과자들 친구랑 즐겁게 나눠먹고 있을 윤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네 ㅎㅎ
우리강아지 완전 사랑해~~ ^ ^
참.. 윤이가 주고간 남산고 서류 확인했고.. 오늘 수업료 이체했어~~
교복은 윤이오면 별도로 가서 맞추자~
오늘 엄마가 진해구청으로 인사이동하는 바람에 윤이 배웅을 못해 너무 아쉽고 마음이 착잡했어
마음은 윤이생각밖에 없는데.. 이놈의 일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ㅠㅠ
2주만에 윤이 만나니까 엄마가 더 살것같더라.. ㅎㅎ
사실 엄마도 윤이 보고싶어서 힘들었거든.
이번에 만나보니까 그래도 우리 윤이가 어찌나 대견하던지..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지윤이 얘기를 들으니까 그동안 사무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었어.
지금 시간이면 열심히 자습하고 있겠네..
윤아~ 남은 2주동안 다시 없을 기회니까 열심히 하고 친구들하고도 잘 지내~
가지고 간 과자들 친구랑 즐겁게 나눠먹고 있을 윤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네 ㅎㅎ
우리강아지 완전 사랑해~~ ^ ^
참.. 윤이가 주고간 남산고 서류 확인했고.. 오늘 수업료 이체했어~~
교복은 윤이오면 별도로 가서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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