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구나.
- 작성자
- 1
- 2018-01-16 00:00:00
우선 시작은 닭살 멘트로 시작한다~^^
보고싶고 사랑하는 가연아~
요즘은 시간이 너무 늦게 가는거 같다.
1월이 지나야 우리 가연이를 볼텐데 아직도 달력을 보면 시간이 많이 남은거 같다.
요즘 기분은 어때??
실수로 화상을 입었다고 들었는데 혹시 통증은 심한지 상처 부위가 큰건 아닌지 걱정되는구나.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약 잘 바르면 흉터없이 금방 나을거라고 믿고 있단다.
가연아~ 아무리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그속에서 긍정적인 점을 생각해 봐라
상처부위가 얼굴이었다면 혹시 병원에 못가서 치료받지 못했다면 또 지금이 여름이었다면... 등등
아마 지금의 상황을 이정도인걸 감사하고 학원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위안과 큰 힘이 될거다.
집 떠나면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먹을것들이 많이 생각나는거 같다.
삼촌은 집떠나면 삼겹살에 집 김치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
군것질거리도 많이 생각나고
그럴때 메모지에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걸 적어봐라.
딴 생각이 많이 들땐 메모지에 적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단다.
우리 가연이 잘 지내고 광주 내려오면 먹고 싶은거 삼촌이랑 같이 먹도록 하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이번주도 화이팅
보고싶고 사랑하는 가연아~
요즘은 시간이 너무 늦게 가는거 같다.
1월이 지나야 우리 가연이를 볼텐데 아직도 달력을 보면 시간이 많이 남은거 같다.
요즘 기분은 어때??
실수로 화상을 입었다고 들었는데 혹시 통증은 심한지 상처 부위가 큰건 아닌지 걱정되는구나.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약 잘 바르면 흉터없이 금방 나을거라고 믿고 있단다.
가연아~ 아무리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그속에서 긍정적인 점을 생각해 봐라
상처부위가 얼굴이었다면 혹시 병원에 못가서 치료받지 못했다면 또 지금이 여름이었다면... 등등
아마 지금의 상황을 이정도인걸 감사하고 학원에서 남은 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위안과 큰 힘이 될거다.
집 떠나면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먹을것들이 많이 생각나는거 같다.
삼촌은 집떠나면 삼겹살에 집 김치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
군것질거리도 많이 생각나고
그럴때 메모지에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걸 적어봐라.
딴 생각이 많이 들땐 메모지에 적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단다.
우리 가연이 잘 지내고 광주 내려오면 먹고 싶은거 삼촌이랑 같이 먹도록 하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이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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