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딸 채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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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00:00:00
울 공주 안녕
지금시간 저녁 10시 영덕은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네
춥지는 않니 감기 조심하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벌써 간지 2주가 넘었네 이제 있었는 만큼만 있음 집에
오네 시간이 얼마나 잘가는지?
원이도 집이 그립고 울진 친두들도 보고 싶고 그렇제
조금만 더 참고 좋은 경험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
지금 처럼만 열심이 하면 꼭 원하는 곳에 갈수 있을것 같아
남은 1년 화이팅 하자 딸
내일 생일 축하해
미역국도 못 먹고 집에 오면 듬뿍 끓어 줄께
서운해 하지말고 알았지 공주
채원이가 엄마의 딸로 와주어서 감사하고 늘 지금처럼
우리 행복하게 살자.
집오면 꼭 생일 파티 그윽하게 해줄께 김채원
사랑하고 열공하는 김채원 화이팅 입니다.
잘자고 내일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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