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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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0:00:00
윤아~
엄마는 진해구청으로 출근한지 이틀째인데... 요즘 완전 정신없이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오니 밤11시 40분이네..ㅠㅠ

윤이도 아침에 일찍일어나느라 많이 힘들지~

힘들게 가지고간 과자는 잘 먹고 있나? ㅎㅎ

밥 잘챙겨 먹고.. 짬짬이 운동할 수 있으면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생활해라 우리 강아지~~

이제 벌써 반이 지났어~ 엄마는 벌써부터 2월 1일이 기대되네. ㅎㅎ

참.. 오늘 외삼촌이 일때문에 창원에 오셔서 아빠랑 밥먹고 올라 가셨다네. 윤이 얘기도 많이 했데~

윤아~ 오늘은 이만 줄일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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