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수야
아빠다..매일 매일사무실에서 제일 먼저 진성학원 홈피를 열어보는게 일이네~
매일 우리 아들 일일단어검사를 보면 거의 100점인 것을 보고 찬수가 결심을 단단히 했구나~라는 생각을 한단다.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게 찬수에게는 다소 힘이들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찬수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기 바래.
언제나 아빠가 애기했듯이 지금부터 앞으로 몇년만 열심히 공부를 하면 미래에 찬수가 해보고싶은 일을 다~~해볼 수 있어.
언제나 너를 걱정하는 가족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찬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멀리 떨어져 고군분투하는 찬수를 생각하며 몇자 적어보았다.
어서 빨리 2월1일이 되엇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