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에게

작성자
황규순
2018-01-17 00:00:00
2018년 1월 17일 수요일#160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시편 90: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이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정말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준비 하심을#160믿으시지요?
#160
어떤 만남으로 길을 여실지 어떤 배움으로 깨닫게 하실지 어떤 도움으로 채워주실지 어떤 위로로 안아주실지 어떤 나눔으로 베풀게 하실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160하나님의 선하심을 우리 자녀들이 보고 있습니다.

함께#160주님의 사랑을 찬양할 우리의#160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사랑하는 수현아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실 것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를 맞이한다

학폭으로 집단도 해야되고..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사랑하는 울딸 건강하게 씩씩하게 즐겁게 오늘도 보내길 바래~~~

힘들고 지치면 하늘도 한번보고
운동장도 걸어보고..너 자신을 잘 돌보면서 보내렴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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