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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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8-01-17 00:00:00
엄마는 며칠간 너 없다고
너 방앞에서 서성이더만 지금은 편하다네 ㅠㅠ
식사때마다 식욕없다고 밥도 안먹더만 지금은 엄청 먹는다.
너의 빈 침대를 보며 잠도 못자더만 지금은 벼개비면 바로 잔다
아빠는 지금도 너 방보며 허전한 마음에 눈물 똑똑 흘리고 있단다
좋아하던 간식도 너 안먹는데 먹을 수 없어 안먹고 있단다
ㅎㅎ 농담이고 가끔 엄마하고 학원 근처 산책로 간다.
너 있을 위치보며 뭐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공부도 좋지만 아빠는 건강하고 행복한 예지가 더 좋아
항상 너를 응원하고 너의 결정을 존중할거야
얼마안 남았는데 힘내고 웃는 얼굴 보여줘
사랑하는 아빠가
너 방앞에서 서성이더만 지금은 편하다네 ㅠㅠ
식사때마다 식욕없다고 밥도 안먹더만 지금은 엄청 먹는다.
너의 빈 침대를 보며 잠도 못자더만 지금은 벼개비면 바로 잔다
아빠는 지금도 너 방보며 허전한 마음에 눈물 똑똑 흘리고 있단다
좋아하던 간식도 너 안먹는데 먹을 수 없어 안먹고 있단다
ㅎㅎ 농담이고 가끔 엄마하고 학원 근처 산책로 간다.
너 있을 위치보며 뭐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해서
공부도 좋지만 아빠는 건강하고 행복한 예지가 더 좋아
항상 너를 응원하고 너의 결정을 존중할거야
얼마안 남았는데 힘내고 웃는 얼굴 보여줘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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