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 잘지내고 있지?
이번주 토요일이 민우생일이다 형이 주고간 용돈으로 민우는 매우 행복해한단다
이번시험이 저번보다 점수가 많이 향상되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완전 기뻐하시고 좋아하셔
우리 원민이 마음먹으면 뭐든 잘한다고 칭찬해 주셨어
엄마는 지금 감기에 걸려서 약으로 버티고있어 우리 원민이도 감기조심하고 너무 건조하지 않게 물도 많이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
아빠도 우리 원민이 많이 기특해하고 응원하고 있단다
원민이 침대커버랑 이불은 주말에 새로 깨끗하게 세탁해서 말려놨어~ 원민이 오면 상쾌하게 지내야하니까^^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대견하고 기특해
마음먹은거 꼭 이루고 언제나 응원한다 사랑하는 가족모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