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희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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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0:00:00
엄마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엄마는 집회가간이라 좀 바쁘네요. 편지가 늦어서 미안해
밥 잘 먹고 아프지말고 공부는 적당히 해도 된단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이세상에는 더 중요한것들이 많단다.
엄마 마음 알지 사랑한다 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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