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배(김채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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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00:00:00
채원아 오늘도 하루 잘 지냈지?
학원에서 밥이라도 많이 먹지 오늘은
생일이였는데 ㅎㅎ
엄마도 11시에 집에 와서 씻고 원이 한때 메일 보낸다.
요즘 좀 바빠서 영덕야성초에서 이모랑 일좀 하고 왔어
바쁘니 시간은 빨리가서 좋네
원이도 하루하루 시간이 잘가제
짜여진 시간에 맞추어 생활하니 더욱더
보고싶어 채원아
몇달이 지난것같아
이제 한 2주만 있음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울 채원이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데이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고
지금도 너무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아
고맙고 대견해 우리딸
잘자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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