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다고 쌤께 전달받았어~~♡
보고시픈 친구들과 쌤을 만나고나니 기분이 좀 업 되지?^^ 이제는 방학기간도 기숙학원있는 기간도 다 짧게 남았네~ 시간이 안가는것 같으면서도 또 이렇게 갔네. 아까 수학진도 관련해서 중간에 그만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이야기 했던것이 마음에 남네~ㅜ
그래도 이것 하나만큼은 열심히 또는 잘했다고 생각들었으면 좋겠어. 유지의 생활패턴의변화* 핸드폰없이 지낸시간들 그리고 책상에 많은 시간 앉아 있었던거* 가족과 친구들과 떨어져서 외로움을 견뎌낸거*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을 마음도 잘 이겨내 주어서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분명 끝날때쯤 우리 딸에게 얻어지는 무언가(깨달음 결심등)가 있을거라 믿어.
운동해서 그런지 홀쭉해진 얼굴도 보기 좋구^^
남은기간 더 알차게 보내자~ 운동도 공부도 파이팅하고
항상늘 언제나 멋지고 예쁜 우리 딸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