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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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18 00:00:00
오늘 하루도 수고했네...

힘들었지? 고생했어요...우리딸...

그래도 저녁에 자려고 누우면 예지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울거야...

엄마 아빠도 요즘 우리딸이 자랑스럽네...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잘 버티고 있는거

그리고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는거



예지야 보고싶다...

예지도 엄마 아빠 보고싶어?


뭐 먹고싶은건 없고?

밥은 맛있어?

잠을 잘 못자서 많이 피곤하지?

하루종일 잠 좀 자면 소원이 없진 않니? ㅎㅎ

이제 2주도 안남았어...우리 조금만 더 힘내자..

사랑한다 예지야

힘내고..쑤..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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