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막내..
- 작성자
- 지성 아빠
- 2018-01-19 00:00:00
지성아..
이제 날씨가 한결 따뜻햐진 것 같구나. 몸은 건강한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친구관계는 원만한지 사소한 것까지 궁금하고 걱정되는구나. 너를 사랑하는만큼 걱정도 안고 살아가야하는 것이 부도된 숙명인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그래도 아빠엄마에게는 걱정도 사랑의 또다른 표현이라는 것은 얼고 있겠지.
지금쯤은 잠을 청하고 있거니 친구와 재잘거리고 있겠지?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이제 퇴소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규나. 처음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한발짝씩 천천히 나아가도록하렴. 산은 늘 그곳에 있느니 네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빠른 사람. 느린 사람 차이는 있겠지만 정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거야. 오늘도 딱 한걸음이다. 급히가면 지치고 천천히가면 단념하기 쉽단다. 네가 있는 곳애 아빠엄마도 함께 있단다. 지치지 말 것. 서두르지 말 것. 뒤쳐졌다 실망하지 말 것. 언제나 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께. 사랑해..아빠가...
이제 날씨가 한결 따뜻햐진 것 같구나. 몸은 건강한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친구관계는 원만한지 사소한 것까지 궁금하고 걱정되는구나. 너를 사랑하는만큼 걱정도 안고 살아가야하는 것이 부도된 숙명인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그래도 아빠엄마에게는 걱정도 사랑의 또다른 표현이라는 것은 얼고 있겠지.
지금쯤은 잠을 청하고 있거니 친구와 재잘거리고 있겠지?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이제 퇴소하는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규나. 처음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한발짝씩 천천히 나아가도록하렴. 산은 늘 그곳에 있느니 네가 포기하지만 않으면 빠른 사람. 느린 사람 차이는 있겠지만 정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거야. 오늘도 딱 한걸음이다. 급히가면 지치고 천천히가면 단념하기 쉽단다. 네가 있는 곳애 아빠엄마도 함께 있단다. 지치지 말 것. 서두르지 말 것. 뒤쳐졌다 실망하지 말 것. 언제나 너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께. 사랑해..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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