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작성자
엄마
2018-01-19 00:00:00
경원아 잘 지내고 있지?
보낸 물건은 잘받았니 엄마한테 문자가 완와서 몰랐어
뒤늦게 문자가 다시 아빠한테로 와서 보냈네
많이 기달렸을텐데 늦게 보냈네
공부가 많이 힘들지 힘든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벌써 20일이나 지났어 좀만 더 참고하자 울경원이는
열심히하니까 끝까지 힘내고 화이팅하자~^^
먹는거는 부족하지 않나 용돈부족하면 말하고
여기는 날씨가 조금 풀려서 따뜻한편인데
거기는 좀더 춥겠지 옷 따뜻하게 입고 해라
울딸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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