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수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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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00:00
수빈아 잘 지내니? 날씨가 정말 따뜻해 졌어.
어디 불편한데는 없어?
조금 있음 엄마가 데릴러 가겠네.
떨어져 있다보니 수빈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힘내서 마무리 잘하며 열심히 화이팅
나와서 엄마랑 영화보러 가장~
너의 지금의 노력이 너의 인생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음 알아줬음 해
그리고 23일 등록금 낼거야~ 가디건은105로 바꾸어 놨고 가방도 꼬매놨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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