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달처럼~ 늘 밝은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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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00:00:00
씨익~~~~

밤하늘의 달이 유난히 밝게 보이는 오늘..

가연이와 함께 집에들어올때

가끔 울딸이

엄마 달이 너~무 예뻐요 하면서 사진 찍던

공주님이 생각났어~~

작은것에 행복해 할줄알고

자연에 이쁨을 아는 세상 착한 가연이가 달속에

있는것같았어~~

달에는 토끼가 산다더니

토끼같은 내강아지 가연이가 유난히 생각나던 오늘밤길

울가연이도 오늘 달을 봤을까???

이쁘다생각했을까???

달은 늘 하늘에 떠있지만

너무 밝은 태양때문에 밤에만 보인다고하지??

해는 늘 같은 모습이지만

달은 시시때때로 모양이 변하고

크게도 보이고작게도 보인다고하지??

해는 그냥 밝다. 아침이네..

새해가되면 관심받는

특별한날에만 관심받는 존재인 태양.

달은 소소하게 자주 사람들에게

생각나며 변화를주며 미소짓게하는것같애.

우리 가연이처럼말야.

늘 빛나고그자리에 그대로 있어

사람들에게 여러 생각을좋은 기억을주는~~

오늘 하루 가연이를 더더생각하는 날이네..

이제 절반이 지났나싶으면서도

곧 우리 합체될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느끼고~

달같은 존재가 되어 밤에도 빛을 발휘하는

이쁜 가연이가 되어주길~~~




가연이가 참 좋다. 보고싶다..

내딸이 참 자랑스럽다.. 기특하다..

세상 그무슨말로도 엄마 맘을 표현할수없어

아쉬운 하루~

딸이 그리좋아?? 라는 대답에

응..

왜라고 묻는 질문에..

그냥.. 이유없이 좋아...

딸이라서?? 라고 되묻는 질문에..

아니.그냥.. 대답하면서 미소짓는엄마

네가 있어 행복하고 웃는다


내딸도 웃자

힘든날이 지나면 더 웃는날이 많아진다♡♡



오늘도 고생했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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