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영이에게(13반, 14번)

작성자
민영이 엄마가
2006-01-18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겠지.

어제 밤에 또 아빠랑 걷기 운동했다.

아빤 요즘 허전하단다. 아들을 못봐서.

아빠는 겉으로 보기는 강하거 같은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