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에게

작성자
류민준맘
2018-01-21 00:00:00
민준이

안녕?

오늘은 일요일이라 아버지께서 구미 내려오셔서 모처럼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있어

너는 주말에도 학습에 여념이 없겠지?

주어진 여가시간이 있으면 운동도 하고 활기찬 주말 보내길 바래

이제 남은 날도 열흘남짓 밖에 안남았네?

힘 잃지 말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얼마 안남았지만 혹시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 얘기해

알았지?

그럼 내일도 화이팅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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