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에게3
- 작성자
- 김종숙
- 2018-01-21 00:00:00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거의 3분의2가 지나갔다.모두들 지치고 힘든시점 이기도 할텐데#4514우리 연규는 어찌 하고있을지 많이 궁금하단다. 앞으로의 기간이 젤 중요하다고본다. 처음에 긴장감과 각오가 학습습관과 이어져 이제부터는 결실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기때문이지 아픈데는 없니? 혹시 용돈필요함 선생님께 말씀드리렴.어머니가 보내줄께~밥은 잘먹고 있지? 잘먹고 아프지않은게 젤 중요한거야^^ 네가 기숙학원에서 보낸 이번겨울방학은 힘들고 노력한만큼 마지막 3학년을 잘보낼수 있게 해줄거라 믿는다. 전에도 말했듯 노력은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곳의 친구들도 모두 같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온 친구들이기때문에 열심히들 하겠지? 너무 남을 의식하진말고 너의 페이스대로 꾸준히 하길 바래~~
사랑하는 우리아들. 멋지고 성품도 바른 우리아들#4514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우리 조금더 힘내보도록하자 늘 너를 믿고 응원한다~♡ 아버지ㆍ형아도 너 보구싶다고 전해달란다^^ 사랑해~~화이팅
사랑하는 우리아들. 멋지고 성품도 바른 우리아들#4514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우리 조금더 힘내보도록하자 늘 너를 믿고 응원한다~♡ 아버지ㆍ형아도 너 보구싶다고 전해달란다^^ 사랑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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