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게 잘하고 있는 공주님♡

작성자
1
2018-01-22 00:00:00
까꿍~~^^

출근했더니 벌써 삼촌이 출근하셨네~

혼자 있지않으니 외롭지는 않다ㅋㅋㅋ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바쁜날은 아냐~~~

초등저학년 수업이 없어서~~

담주화요일에 엄마 일찍 광명가서 현주이모

만나서 차한잔마시고 밥 먹고 놀다가

가연이 데릴로갑니다요~~~

가연이덕분에 누려보는 평일의 휴일~~

울 가연이 손톱깍기 안챙겨갔지??

손톱이 제법 길었을것같은데...

엄마가 손톱깍으려고 하다보니 가연이 생각이나네

어제 외숙모집에서 맛있는 무김치를 가져왔어.

맛있게 익어서 라면에 묵어도 딱

고기에 묵어도 딱 겁나맛나더라.

공주님 와서 같이묵자~~

오늘은 이상하게 배가 고프네 ... 아침부터..ㅋ

12시까지 참아야하는데말야ㅠㅠ

다들 가연이가 잘해내고 있다고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다른 생각말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자~~

혜빈이는 요새 자꾸 안돼~~ 싫어~~

이러고있고 혜원이는 유아사춘기인것같애.

아무래도 가연이언니가 동생들좀 봐줘야것엉 ㅋ

수요일은 할머니할아버지랑 밥먹고

푹쉬었다가 목요일에 원빈이 보러가던가

아니면 주말에 보러가자.


엄마가 오랜만에 아는 선배오빠랑 통화하면서

가연이 애기하다가 뉴이스트애기를 했거든.

선배오빠 친한친구가 뉴이스트랑 아는관계래

푸하~~ 담에 종현이 싸인 받아달라고

부탁함ㅋㅋㅋ잘했지??

거의 4~5년만에 연락온 선배인데 가연이 어렸을때부터

엄청 예뻐했던 선배거든.ㅋ울가연이가 복이 많네~~

무튼 종현이 싸인은 받아달라했으니

기다려보자~~~


오늘도 화이팅하면서 힘내보자~~

엄마 이제 수업들어갑니다용~~

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