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힘내라
- 작성자
- 너의 엄마가
- 작성일
- 2018-01-22 00:00:00
- 조회수
- 6
우리 아들 준혁이에게
이제 벌써 10일 정도 남았구나
엄마 아빠가 언제 데리러 갈지 정해서 문자 연락주렴
1월 31일 퇴소한다고 할까 아니면 2월1일 친구들 나올때 나올까
엄마가 화정에 맛있는 회초밥 부페집 발견했단다 네가 아주 좋아할것 같아서
퇴소하면 꼭 데리고 가줄께 알았지
그때까지 잘 열심히 공부하다가 만나자 아들 화이팅
그리고 수학 공부 좀 더 신경써서 해
영어는 와우 100점이네~~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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