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전철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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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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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아~ 지금 눈비가 섞여서 내린다. 내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온다고 하네.건강 유의하고.
지난주는 채연이 컨디션이 별로였어? 아님 시험이 어려웠어요? ㅎ
점점 채연이랑 만날 날이 하루 하루 다가오네~
이야기 보따리도 궁금하고 너의 달라진 생각도 궁금하고 또 보고싶네. 아직 채연이방은 정리를 안했지만 짜잔하고 깨끗하게 청소할게.
이제 일주일 남았다.후회하지 않게 노력하길 바란다.
지금의 힘든 시간은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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