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민성아~

작성자
엄마
2018-01-22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잠도 부족하고 공부도 많이 힘들고 답답하긴 하지?

이제 열흘정도 남았네...

마지막까지 힘내고 화이팅하자~^^

공부도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칭찬해^^

특히 지난주 일요일에 본 성취도 평가에서 영어 100점 받았더라. 수학도 잘했고~~

이번 방학에 특히 영어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구나.

아주 아주 대견하고 기특하다.

내일부터 이번주 또 한번의 최강한파가 온다고해서 걱정이다.

공부하는 공간(교실 도서실)이 춥지 않을까 걱정이네.

추우면 따뜻한 패딩 챙겨입고 지난번에 보내준 손난로도 챙기고 공부하렴.

필요한 것 있으면 연락하고...

민성이를 무지 무지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

댓글